일상다반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변에서 잠실나루 걷기 좋은 거리 안녕하세요. 잡담하고 싶은 날입니다. 낮에는 햇볕이 뜨거워서 실내에서 밥도 먹고 디저트로 빙수도 먹고 아이스아메리카노도 마시고 .. 그렇게 둘이 만나서 먹기만 한것 같아요. 몇시간이 지나갔을까요..? 밖으로 나오니 뜨거웠던 햇볓은 선선한 바람과 함께 잠시 뒤로 갔더라고요. 배도 부르겠다 바람도 선선하니 기분도 좋겠다. 저희 둘다 눈빛 주고 받으면서 “잠시 걸을까?” 강변테크노마트 이외에는 가본적이 없어서 한강공원이라도 찾아가야하나 했는데 아는길이 있다며 앞장서더라고요. 잘 모르는 사람은 그저 뒤를 졸졸 따라갈 뿐입니다. 우아.. 잠실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이길은 보행자와 자전거도로가 공존하는 거리였어요. 저희처럼 한강보면서 산책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더 많았네요. 덕분에 자전거 타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