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하고 싶은 날입니다.
여름이니까 디저트 중 시원한 빙수가 떠오르고 있어요. 빙수라고 함은 설빙, 이디야, 베스킨라빈스 등 있지만 요즘은 할리스빙수도 많이 찾더라고요. 유튜브에서 디저트 먹방으로 자주 보이던 할리스 몰티져스빙수랍니다. 달달한 초코빙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더 많이 읽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빙수를 받으니 초코시럽, 몰티져스과자 두봉지, 빙수가 세트로 나왔어요. 1봉지인줄 알았는데 2봉지 주니까 땡큐.
할리스 빙수 가격은 11,800원이에요. 할리스와 몰티져스 초코빙수를 좀더 재밌게 먹는 방법도 나와있네요. 몰티져스 과자를 그대로 부어서 바삭하게 먹는것과 취향껏 부셔서 먹는 방법이 있었는데 저희는 그대로 부어서 바삭하게 먹는걸 더 선호해요. 빙수 거의 다먹고 우유와 씨리얼을 추가 해서 먹어도 맛있다고 했지만 매장에서 먹고 있어서 우유가 없으므로 즐길 수 없었네요. 포장하게 되면 한번 우유 넣어서 먹어도 맛있을거 같아요.
“먹어보신분?”
초코빙수에는 바닐라아이스크림, 구구아이스크림, 초코빙수 우유얼음, 초코그래놀라가 있답니다. 여기서 몰티져스와의 꿀조합이랑 같이 먹는 재미가 있어요.
찐한달콤함은 몰티져스와 구구아이스크림
고소한달콤함은 몰티져스와 초코우유얼음빙수
극강의바삭함은 몰티져스와 초코그래놀라
세가지 다 맛있었는데 극강의 바삭함! 초코그래놀라가 일등이네요. 바삭한걸 좋아하다보니 몰티져스보다 빙수안에 들아간 그래놀라가 더 맛있을 정도였어요. ㅋㅋ
둘다 반해서 따로 파나하고 검색한거 봤는데 400g에 이만원대 하더라고요.
초코초코초코 온통 초코밭에 초코시럽까지 얹었는데도 막- 엄청 달아서 느끼함도 없고 기분좋게 달달한 맛이였어요. 아이스크림이랑 초코우유얼음 섞어서 먹으니 더 맛있게 먹었네요. 올해는 빙수 먹을때 몰티져스먹으러 할리스도 자주 갈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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