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잡담하고 싶은 날입니다.
여름이가기전 한여름에 도쿄빙수 방문했던 그날에 대해 써보려고해요. ‘도쿄빙수’ 는 노노재팬 당시에 일본가맹점인줄 알고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우연히 도쿄빙수는 순수 한국브랜드입니다. 라는 문구를 보고 방문했어요. 도쿄빙수는 토마토빙수가 대표메뉴로 손꼽히더라고요. 안먹어본 분들은 토마토빙수? 하고 의아할수도 있겠어요. 토마토빙수를 주문했는데 방울토마토 토핑 뭔가요 ㅋㅋㅋ 귀엽다. 색깔만 봤을땐 딸기빙수 같았는데. 일단 토마토향이 나서 바로 한입 먹으니 토마토에 설탕뿌린것처럼 너무 달지도 않은데 맛있었어요. 단거 싫어하는분들에게 추천.
처음에 너무 생소한 맛이라
“이게 무슨맛이지? 처음먹어보는 맛인데?”
하면서 계속 먹게 되는맛. ㅋㅋㅋ 우유빙수라 고소하고 맛있었네요. 여름이 가기전에 빙수 리뷰하고 싶어서 끄적여봤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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