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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잡담하고싶을뿐

퇴근길, 감성노래 추천 '이문세, 집으로'

 

 

 

 

 

 

 

 

안녕하세요. 잡담하고 싶은 날입니다.

퇴근길, 감성자극하는 밤에 듣기 좋은 멜로디와 가사

이문세, 집으로 노래를 추천하고 싶어요.

 


벌써 옛날이죠

붉은 장미와 좁은 골목길

난 아직 어렸죠

 

노란 가로등이

켜진 밤이면 가슴 설레죠

누군가를 기다렸었죠

 

우리 가끔 문득 외로울때

나지막이 날 부르던

그때 듣던 그 목소리

다시 들을 수 있을까

 

아주 멀리왔죠

바람이 불면 흔들리면서

어른이 되었죠

 

우리 가끔 문득 외로울 때

나지막이 날 부르던

그때 듣던 그 목소리

다시 들을 수 있을까

 

가끔 문득 외로울 때

나지막이 날 부르던

그때 듣던 그 목소리

따뜻한 품 그리워요

[이문세] 집으로 지금 들어보는건 어때요(무료)